올클래식에서 첼시부츠 두녀석 이후 세번째 아들 페니로퍼 흰놈을 입양했습니다. 받자마자 감동받았습니다 2주 넘게 애타게 기다리다가 받았을때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기다린만큼 실물영접하자마자 저도울고 부랄도 울었습니다. 올클래식의 모든 구두들이 뾰족하게 빠져서 믿고 지른결과 대만족입니다. 일반페니로퍼보다 뾰족하고 날렵하게 빠져서 바지 어디에 입어도 간지작살입니다. 보세 싸고 저렴한 구두 이런급과 비교불과ㅎㅎㅎ 어딜비교하노 수준딸리게!!!! 신고 나갔더니 남자들 시선 집중입니다 예뻐서 쳐다보는거겠죠? ㅎㅎ 또하나 지를려고합니다. 블로퍼를 살지 로퍼다른거 살지 행복한 고민하고있네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올클래식!!